양평군 용문면, 현충일 맞아 '용문산 지구 전투전적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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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현충일 맞아 '용문산 지구 전투전적비' 참배

양평군 용문면은 현충일을 맞아 광탄리에 위치한 ‘용문산 지구 전투전적비’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조용히 참배했다.

‘용문산 전투’는 1951년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국군 제6사단 장병들이 중공군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를 거둔 전투로, 이를 기리는 기념비가 용문면에 두 곳 세워져 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용문산 전투는 소수 병력으로 다수의 적을 막아낸 방어전투의 모범으로, 한국전쟁 사상 최고의 전과 중 하나로 평가받는 역사적 전투”라며 “하지만 면민들조차 최초의 전적비가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고, 주변 환경도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쓰레기가 방치된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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