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 농업 주체가 될 청년들에게 농업·농촌 분야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유망 직업들을 알리기 위한 ‘갓생’ 인턴십 참가자를 6월 10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인턴십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학생, 휴학생, 취업준비생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인턴십 지원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캠페인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접수할 수 있다.
농식품부 전한영 대변인은 “농업·농촌 가치확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푸드테크· 농촌비지니스 등 미래 농식품산업으로서의 발전 가능성과 다양한 지원정책을 알려 나가겠다”라고 하면서, “그 동안 현장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관심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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