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는 지난 1차전서 47분을 리드하고도 종료 직전 역전 득점을 허용해 패배한 바 있다.
오클라호마는 ‘에이스’ 길저스-알렉산더의 34점 활약을 앞세워 인디애나를 제압했다.
무결점 사령관으로 주목받은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17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턴오버를 5개나 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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