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 2일 간 논산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부적면 부적로 665)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입양홍보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들의 입양을 적극 지원하고, 반려인 교육을 통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유기동물 입양은 단순한 반려동물의 소유를 넘어 생명 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유기동물 입양에 동참하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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