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북특별자치도에 자사의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는 도시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해, 데이터 기반의 도시 운영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이다.
김형우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AI, 자율주행, 스마트팜 등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이번 사업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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