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탄압 상징'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화운동기념관 재탄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권 탄압 상징'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화운동기념관 재탄생

1987년 전국에서 일어난 6·10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제38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 및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식'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완료돼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도 같이 진행된다.

기념관은 2018년 건립 계획이 발표됐으며, 7년간의 노력으로 과거 인권 탄압의 상징적 공간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기록하고 교육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