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마지막 날 오버파에 공동 38위 하락…니만 LIV 통산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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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마지막 날 오버파에 공동 38위 하락…니만 LIV 통산 6승

2라운드까지 공동 17위에 올라 올해 LIV 골프에 합류한 이후 최고 성적에 도전했던 장유빈이었지만, 마지막 날 3홀 연속 보기를 범하는 등 난조를 보인 탓에 순위가 하락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평정한 뒤 올해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은 앞서 치른 7개 대회에서 최고 순위가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 때 공동 23위이며, 5번이나 40위 아래로 밀렸다.

그는 지난달 남자 골프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개인 최고 메이저 성적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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