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현 기자 =배우 정준원의 팬모임 ‘119bpm’이 오는 6월 18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상영관 좌석을 후원하며 독립영화 지원에 나선다.
이번 후원은 정준원이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 한 달을 기념하기 위한 뜻깊은 행보다.
팬모임은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I열 13번 좌석에 ‘배우 정준원’이라는 명패를 새겨 나눔자리 후원에 참여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특별 상영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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