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AI 클러스터’ 실행 기업으로 부상… R&D부터 일자리까지 선순환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445090, 대표 이종민)는 광주에서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AI 반도체 생태계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며, 현재는 다양한 국책 과제와 실증 사업을 통해 산업 전주기 실현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지난 5일 에이직랜드는 칩렛(Chiplet) 기반 인터페이스 및 검증 기술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연구과제에서 에이직랜드는 칩렛 아키텍처 검증, 고속 인터페이스 설계, CoWoS 기반 고급 패키징 등 핵심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에이직랜드는 광주 진출 이후 디노티시아와 수퍼게이트 등 유망 AI 반도체 기업들의 유치를 함께 견인하며, 국책 칩렛 과제 및 AI VPU 개발 등 핵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