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기술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필리핀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신규 해외판로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우수 협력중소기업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중점지원기업 등 13개 기업이 참여한 '해외시장 개척단'을 필리핀에 파견했다고 9일 밝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공적개발원조 시장개척단은 서부발전과 코이카가 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 대표적인 상생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갖춘 국내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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