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영업익 1조클럽’ 늘었다…1위는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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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영업익 1조클럽’ 늘었다…1위는 SK하이닉스

지난해 국내 상장사 중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SK하이닉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1000대 기업 중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은 SK하이닉스(1위), 삼성전자(2위), 기아(3위), 현대자동차(4위), HMM(5위)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신규 입성한 기업 중 영업손실에서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곳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함께 한국전력공사(한전)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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