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이후 처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내란 재판을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대선 결과에 대해 침묵한 채 재판장에 들어섰다.
이 준장은 지난달 26일 공판에서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당시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대통령이 문을 부숴서라도 의원들을 끄집어내래'라고 말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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