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도 소용없는 '슈퍼버그'…'대변 알약'으로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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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도 소용없는 '슈퍼버그'…'대변 알약'으로 잡을까

영국에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 이른바 '슈퍼버그'를 '대변 알약'으로 치료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메릭 박사는 "기증된 유익균이 장내에서 슈퍼버그와의 전투를 벌일 수 있다는 유망한 신호가 발견됐다"며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증가한 것도 건강한 장 환경의 신호이며, 새로운 감염성 박테리아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우스트는 건강한 사람의 대변에서 추출한 미생물을 에탄올로 처리해 만든 약으로, 치명적인 장내 감염증인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디피실) 환자의 장내 박테리아 균형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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