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자들이 희토류의 일종인 텔루륨을 이용한 인공망막으로 쥐와 원숭이의 시력을 회복해 인간 치료에도 희망을 주었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시력을 잃은 쥐와 원숭이가 텔루륨으로 구동되는 인공 망막을 통해 적외선을 감지하는 특별한 능력인 ‘초고시력(슈퍼 비전)’을 제공했다.
특히 연구팀은 적외선 테스트에서 TeNWN을 이식한 쥐가 시각 장애가 있거나 정상인 쥐보다 근적외선에 대한 반응률이 더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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