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자치구 공모를 통해 '1인 가구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종합사회복지관 27개소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1인 가구 대상 '씽글벙글 사회참여단' 커뮤니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씽글벙글 사회참여단은 1인 가구 사회 참여를 독려해 고립감을 막기 위해 사회 참여 활동, 관계망 프로그램, 상호 안부 확인 등 3가지 활동에 참여한다.
송미정 서울시 1인가구지원과장은 "외로움 없는 서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씽글벙글 사회참여단은 1인 가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상대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고립감을 느끼는 1인 가구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관계망을 형성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