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금산읍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육백고지는 6·25 전쟁 당시 금산 지역에서 벌어진 격전지로 지난 1991년 전승탑이 세워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우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나라와 고장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군민 모두 하나 돼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을 공유하고 금산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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