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이달부터 돌봄이 필요한 공공임대아파트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이음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웃이음돌봄서비스’는 사회적 고립으로 돌봄이 절실한 1인 가구 중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이웃돌보미가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과 위기 상황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북구 관내 영구 및 국민임대아파트 14개 단지에 거주하는 돌봄취약계층 14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7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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