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작지만 큰' 주민체감형 사업에 초점을 맞춰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어린이와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 통학로 개선(1억5천만원), 어린이집 노후 환경 개선(1억6천만원), 경로당 운영 지원(6천만원) 등에 추경 예산을 투입한다.
김 구청장은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구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구민에게 힘이 되는 내편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