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10∼24일 제359회 정례회를 열고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심사와 질의에 나선다.
이어 11일과 12일 열리는 제 2·3차 본회의에서는 충남개발공사 운영, 생활인구 정책 방향, 스마트팜 지원사업의 문제점, 다문화 학생 교육 시스템, 무상교복 지원 등 도정·교육행정 주요 이슈에 대해 질의하고 대안을 촉구할 계획이다.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결산 승인과 현안 질의는 물론 조례안 심사를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관행적 지출 사업을 철저히 점검해 재정 혁신의 기초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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