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청년들 소통과 성장을 돕기 위한 청년센터를 오는 17일 열고 청년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청년센터는 18∼45세 군민에게 맞춤형 교육, 네트워크 구축,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춘성 군수는 "청년센터가 청년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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