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는 대반동에 조성된 해양산책로, 낚시터 등 해양친수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친수시설이 조성된 대반동 권역은 2024년 연안 정비와 스카이워크 확장에 이어 올해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며 해양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반동 친수시설 전면 개방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체류형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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