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경북 포항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흥해읍에 시민을 위한 치유와 회복 공간이 들어섰다.
북구보건소와 트라우마센터가 들어선 곳은 2017년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전파 판정을 받아 철거된 대성아파트 부지다.
시는 지진 진앙과 가까운 흥해읍 일대에 큰 피해가 나자 전파 판정이 난 공동주택을 철거하고 특별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시설을 건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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