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0∼13일 국내 첫 항공보안 국제회의…"신생 테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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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10∼13일 국내 첫 항공보안 국제회의…"신생 테러 대응"

이번 회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항공보안 분야 국제회의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한국은 2022년 ICAO의 항공보안 분야 패널국으로 처음 진출한 지 2년 만인 지난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38차 ICAO 항공보안 회의에서 올해 회의 개최를 확정했다.

교통안전공단 등 국내 전문가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항공보안 위협 요소와 국내 보안 위험 평가 방식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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