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질식 우려가 있는 경사진 요람에 대한 국내 안전기준이 제정됐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몇몇 아기 요람이 판매 차단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유아용 침대의 일부였던 경사진 요람이 비수면용 제품으로 명확히 구분될 수 있게 됐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경사진 아기 수면제품인 바운서, 유아침대, 카시트 등이 수십 명의 아기 질식 사망사고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CPSC는 아기가 안전하게 잠을 잘 좋은 장소는 '평평한 표면'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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