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있으면 반대쪽도 위험? 서울대병원, 무릎 관절염 진행 예측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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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있으면 반대쪽도 위험? 서울대병원, 무릎 관절염 진행 예측 AI 개발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한쪽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환자에서 반대쪽 무릎에 질환이 진행될 가능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 반대쪽 무릎 퇴행성 관절염 예측 모델의 주요 변수 중요도: 성별, 반대쪽 무릎의 외측 관절 간격 감소(LJSN), 반대쪽 무릎의 반월판 절제술 수술력(Menisc), 체질량지수(BMI) 순으로 영향을 미침 /이미지 제공=서울대병원 4~5년에 걸친 추적 관찰 결과, OAI 환자의 19.1%(172명), MOST 환자의 39.3%(178명)에서 반대쪽 무릎에도 관절염이 새로 발생하거나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 모델에 사용된 주요 변수는 ▲성별 ▲반대쪽 무릎의 외측 관절 간격 감소(LJSN) ▲반월판 절제술 병력 ▲체질량지수(BMI) ▲관절염이 있는 무릎의 관절염 정도(KLG) ▲인종 ▲반대쪽 무릎의 기존 관절염 유무 ▲양쪽 무릎의 통증 및 기능 점수(WOMAC)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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