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와 시각특수효과(VFX) 기반 광고 콘텐츠 제작사 래빗워크가 클라우드 기반 렌더링 환경을 공동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박찬목 래빗워크 3D팀장은 "이번 클라우드 기반 렌더링 환경 구축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실시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인프라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오전 요청을 당일 오후에 납품하는 수준의 속도로 대응할 수 있게 됐고, 전체 제작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김승룡 메가존클라우드 미디어 유닛장은 "렌디웍스를 통해 반복되는 수정 요청과 긴급 일정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전체 제작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 디지털콘텐츠제작 툴 사용, 실시간 협업, 렌더링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유연한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로그인 통합 및 협업 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소나 장비에 상관없이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제작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