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러는 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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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러는 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종합)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도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스24가 9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진보 진영의 '스피커' 역할을 했던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가 3위를 차지했고, 비상계엄 국면에서 국민의힘을 이끌었던 한동훈 전 대표의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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