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예술마을과 국립민속박물관, 오두산통일전망대, 맛고을 등을 포함한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총면적 약 300만㎡)가 '2024년도 경기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파주시는 9일 밝혔다.
경기도는 '관광진흥법' 제73조에 따라 도내 관광특구에 대한 진흥계획 집행 상황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88.75점(잠재성 27.50점, 효율성 18.25점, 편의성 16.00점, 지속가능성 27.00점)을 기록하며, 동두천·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3개 관광특구 중 최고점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