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에 이어 인도네시아오픈도 제패한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조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는 호흡이 점점 무르익는다며 발전을 예고했다.
1월 말레이시아오픈 정상에 서서 2025년을 우승으로 시작한 두 선수는 3월 종목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을 제패하더니 인도네시아오픈에서도 최종 승자가 됐다.
서승재는 "7월과 8월 잘 준비해야 한다.다치지 않고 철저하게 몸 관리를 하는 게 우선"이라며 "세계선수권은 워낙 큰 대회라서 다른 선수들도 집중하는 정도가 남다를 것 같다.우리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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