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측 관계자는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 내 ‘개 수영장’ 의혹 관련 “반려견이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만찬을 가지면서 한남동 관저 내부가 일부 공개됐다.
특히 윤 전 대통령 부부는 파면 선고 이후 일주일 동안 관저에 머물면서 약 228t의 수도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고, 민주당에선 내부 수영장 시설 공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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