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11곳 물놀이 안전 중점관리…"인명피해 없는 여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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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11곳 물놀이 안전 중점관리…"인명피해 없는 여름으로"

9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 행정시, 소방안전본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 5개 기관 12개 부서가 협력하는 '수상안전 정책협의체'를 중심으로 해수욕장, 하천, 워터파크, 민간 수영장 등 총 411곳에서 여름철 안전관리 활동을 한다.

도는 조기 개장하는 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을 우선 배치하는 등 개장 시기에 맞춰 물놀이 안전요원 333명, 119시민수상구조대 60명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집중한다.

특히 인파가 집중되는 어항에는 펜스와 위험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자율방재단과 행정시 공무원이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과 계도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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