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7·FC바르셀로나)가 미하우 프로비에시 폴란드 대표팀 감독과의 갈등 끝에 대표팀 차출을 거부했다.
레반도프스키는 9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폴란드 대표팀 감독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이를 고려해 현 감독이 재임 중인 한 대표팀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며 “세계 최고의 팬들과 다시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가 빠진 사이 프로비레시 감독은 대표팀 주장 완장을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에게 넘겼고,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이후 줄곧 맡은 주장직을 박탈당해 ‘보이콧’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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