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LA)에 주 방위군을 투입한 이후 공화당 주변에선 1992년 LA 폭동 사태에 대한 언급이 늘고 있다.
LA 경찰 전문가 조 도매닉은 "지금 상황은 주 방위군 투입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남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주 방위군의 통제권을 주지사에서 국방부 장관에게 이전한 뒤 주 방위군 2천 명 투입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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