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상동면 대감리 일원에서 '김해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 정밀발굴조사' 현장 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발굴 결과 조선 전기(1390∼1480년) 가마 1기, 폐기장 1개소, 석축 시설 2기, 가야 분묘 3기와 함께 분청사기 백자 등 유물 5천여점이 출토돼 학술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분청사기는 폐기장에서 가장 많이 출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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