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원서 전세보증금 17억여원 가로 챈 4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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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원서 전세보증금 17억여원 가로 챈 40대 남성 구속 송치

수도권 일대에서 다가구주택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2년간 해외 거주 중인 다가구주택 소유자로부터 임대차계약 권한을 위임받아 세입자 17명의 전세보증금 1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중개보조원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건물주 80대 남성 B씨로부터 평택 안중읍 다가구주택 2개동 등 총 20가구의 임대차계약을 진행하면서 건물주 명의 은행계좌 관리, 대출이자 납부 등 권리 일체를 위임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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