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타계하기 전까지 '인도의 피카소'로 불린 마크불 피다 후세인의 작품들이 이번 주 경매를 통해 20여년 만에 처음 공개된다.
후세인은 2004년 뭄바이 기업가인 구루 스와루프 스리바스타바와 10억 루피(약 158억원) 규모의 미술품 거래 계약을 했고, 작품 100점 가운데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 25점을 먼저 그에게 판매했다.
펀돌레 미술관은 이번에 공개될 작품들의 경매가가 최대 2천900만 달러(약 3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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