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의 3년 만의 복귀작이자 MBC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오늘(9일) 저녁 7시 5분,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국제고 진학을 앞둔 딸 백미소(이루다)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엄마 설희(장신영)의 진한 모성애가 담기며 훈훈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오늘 첫방송되는 ‘태양을 삼킨 여자’가 과연 일일드라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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