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제조·용역·건설업 사업자 10만곳 하도급거래 실태조사 나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조·용역·건설업 업종의 사업자 10만곳을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9일 공정위는 약 4개월에 걸쳐 2025년도 하도급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제조·용역·건설업종의 원사업자 1만곳과 수급사업자 9만곳으로 원사업자는 업종별 매출액 상위 1만5000곳 중에서 제조업 7000곳·용역업 2500곳·건설업 500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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