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낮 공연에서는 에스파의 ‘Whiplash’를, 밤 공연에서는 태민의 ‘MOVE’ 스테이지로 오프닝을 열었다.
혜리의 배우 활동을 되돌아보는 코너도 빠지지 않았다.
테마파크의 대미인 퍼레이드로 객석에 앉은 팬들과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눈 혜리는 “오늘 여러분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나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팬미팅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이룰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꿈을 이룬 것처럼 행복하다.내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는다면 오늘이 될 것 같다.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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