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LA 수출상담회서 360만 달러 MOU 체결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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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LA 수출상담회서 360만 달러 MOU 체결 쾌거

홍성군은 5일(현지시간)미국 로스앤젤레스 쉐라톤 셰리토스호텔에서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충청남도 미국사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8개 기업이 참여, 현지 바이어들과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한 미국 바이어는 "홍성군의 조미김, 냉동김밥을 비롯한 산업 자재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춰 북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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