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는 9일 종각종로본점 지하 2층 공간을 리뉴얼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본점에는 △복합문화공간 ‘와이페이지(YPAGE)’ △편집숍 ‘애프터글로우(Afterglow)’ △커스터마이징 다이어리 제작공간 ‘페이퍼테일러’(Paper Tailor) △K-POP 더스테이지(The Stage)가 신설됐다.
5월 30일 정식 오픈한 이 공간은 국내 최초 ‘다이어리 커스터마이징 공방’을 표방하며, ‘나만의 노트’를 원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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