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브랜드별 릴레이 할인전에 나서자 빽다방에서 커피를 할인된 가격에 선결제를 요구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빽다방 100잔 선결제 요구 목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빽다방에 갔는데 한 손님이 20만원 미리 낼 테니 장부 끊어주시고, 영수증은 금액만 찍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며 "할인가로 200잔 선결제 요청이라니 이건 카페가 아니라 은행이냐.점주한테 탈세를 도와달라는 거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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