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순이익 하락을 겪었던 KB국민카드가 4월 들어 카드론 취급을 줄이는 등 적극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로 부진 탈출에 나서고 있다.
9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KB국민카드의 카드론 잔액은 7조7346억원으로 3월(7조7431억원) 대비 85억원이 줄었다.
실제로 올 1분기 기준 KB국민카드의 연체율은 1.61%로 전 분기 대비 0.30%포인트(p)가 상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