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완(비봉중3)과 김가희(울산경의고3)가 대한골프협회(KGA·회장 강형모) 주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허승완은 지난 6일 충북 클럽디 보은(파72)에서 열린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김가희가 나흘 동안 13언더파 275타를 때려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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