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디젤 기반 전기 추진 하이브리드 해양수산탐사실습선 '참바다호'가 시운전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 현장에 투입된다고 9일 밝혔다.
향후 통영 인근 연근해는 물론 국내 전 해역에서 해양조사, 자원 탐사, 수산 연구, 실습생 승선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환경 조사, 해양자원 탐사 등 다양한 해양수산과학 분야의 연구·조사 실습 분야를 아우르며 미래 해양수산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통합 교육 기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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