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추경예산안 238억원…"안전망 두텁게, 골목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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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추경예산안 238억원…"안전망 두텁게, 골목상권 활성화"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3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오언석 구청장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구는 복지안전망 확충에 추경 예산안의 50%가 넘는 124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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