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체첸 수장, 17살 아들에 '3대 세습' 채비…푸틴은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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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체첸 수장, 17살 아들에 '3대 세습' 채비…푸틴은 의구심

러시아 연방 체첸 공화국의 람잔 카디로프 정부 수장을 둘러싼 건강 악화설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17살이 된 셋째 아들에게 권력 승계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카디로프는 지난 달 러시아를 방문해 자신이 '충성'을 바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셋째 아들인 아담이 권력을 물려받는 구상을 언급했으나 퇴짜를 맞았다고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는 전했다.

카디로프가 조만간 수장직에서 물러날 경우 가장 유력한 섭정 대리인 후보로는 카디로프의 먼 친척이자 측근인 아담 델림하노프(55) 등이 꼽힌다고 선데이타임스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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