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AI 기반 콩팥기능 저하 선별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VUNO Med®-DeepECG® Kidney(이하 DeepECG Kidney)'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기는 임상에서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CKD) 진단에 활용되는 추정사구체여과율(eGFR)을 기준으로 중등도 이상 콩팥기능이 저하된 환자군을 선별하도록 학습됐다.
기존의 혈액검사를 통한 eGFR 측정과 달리 DeepECG Kidney는 비침습적으로 콩팥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로써 콩팥기능이 저하된 만성 콩팥병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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