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은 제7대 대표이사로 고영근(61) 예술의전당 전 감사실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고영근 마포문화재단 신임 대표.
재단 측은 “고 신임 대표는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안목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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