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 배터리 사업 육성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9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달 초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현대차(005380)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HLI그린파워’를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셀 생산 라인을 살펴봤다.
구 회장은 이번 방문을 기념해 HLI그린파워에서 생산된 배터리셀에 “미래 모빌리티의 심장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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